냐짱 ( 나트랑) 맛집 투어 1탄 - 루이지애나
나트랑의 저녁은 바닷가 바람 때문인지 선선하고 좋고 막 그렇습니다!! 간단한 저녁과 함께 맥주도 마실 겸 루이지애나라는 식당에 들렀습니다. 여기 핫플레이스인 거 다들 아시지요? ^^숙소에서 해변가로 바닷바람 맞으며 천천히 걷다 보니 금방 도착했습니다. 4월 초의 냐짱 날씨는 꽤 괜찮았습니다.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산책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어요.아, 물론 열 체질이라면 땀은 납니다 ㅋㅋ like 우리 남편님 ㅎㅎ 그나저나 냐짱은 불금 아니고 불목이가 봉가봉가~~사람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. 이미 바닷가 쪽 테이블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더군요.단체 관광으로 오는 여행객들 대부분이 바닷가 쪽에 앉고테이블마다 맥주 디스펜서 한 통씩 올려놓고 부어라 마셔라 하더군요씬나 보였어요^^ 숫자로 이미 밀린 저와 남편님은 ..
냐짱-나트랑-Nha Trang
2023. 4. 17. 10:54